(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안기종)는 9월 2일 오전 12시부터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신림점에서 2010 미스코리아들을 대상으로 ‘헌혈홍보대사학교’를 개최했다.
헌혈홍보대사학교란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헌혈홍보대사들은 가정, 학교, 직장 등 다양한 헌혈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헌혈을 홍보하고 창조적인 헌혈증진 아이디어를 모아 대한민국을 헌혈문화도시로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장윤진, 미 이귀주, 하현정, 안다혜씨가 헌혈홍보대사학교에 참석해 ‘제1강 우리는 헌혈홍보대사’ ‘제2강 우리는 헌혈박사’ ‘제3강 헌혈자 찾기, 데려오기, 또 오게하기’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신림역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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