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혈문화 심기에 나선 미스코리아

2010-09-04 02: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안기종)는 9월 2일 오전 12시부터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신림점에서 2010 미스코리아들을 대상으로 ‘헌혈홍보대사학교’를 개최했다.

헌혈홍보대사학교란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헌혈홍보대사들은 가정, 학교, 직장 등 다양한 헌혈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헌혈을 홍보하고 창조적인 헌혈증진 아이디어를 모아 대한민국을 헌혈문화도시로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장윤진, 미 이귀주, 하현정, 안다혜씨가 헌혈홍보대사학교에 참석해  ‘제1강 우리는 헌혈홍보대사’ ‘제2강 우리는 헌혈박사’ ‘제3강 헌혈자 찾기, 데려오기, 또 오게하기’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신림역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참여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