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예쓰저축은행 지분 100%를 ㈜케이아이씨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예쓰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전북·으뜸저축은행의 우량자산을 계약이전 받아 영업 중인 곳이다. 이에 따라 케이아이씨는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을 거쳐 예쓰저축은행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