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가 다이와증권 서울지점과 공동으로 6~7일 이틀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코스닥 기업 해외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녹스, 아모텍, 모두투어, 국순당 등 코스닥 상장사 4사가 참여하며 싱가포르, 홍콩 소재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미팅 형태로 진행된다. 거래소는 참가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의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