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기업 ‘브라더’ 국내 시장 진출

2010-09-02 12: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과 유럽의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라더 그룹(Brother Group, CEO T.Koike)은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지사장에 세키아 신고(Shingo Sekiya)를 임명하고 국내 A4 복합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기술력의 내구성 뛰어난 제품 MFC7340모델, MFC8370DN모델 등 11종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실용적인 A4사이즈로, 프린터, 양면 인쇄, 팩스, 복사기, 스캐너, 사진캡처 센터, PC 팩스, 전화, 디지털 자동응답기까지 모든 기능들을 하나의 기기로 제공해 준다.

브라더는 자사의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인 A4 복합기로 국내 시장의 개척하고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일반 프린터 및 칼라 레이저 프린터까지 전영역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