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출근길 시민들이 선로에 내려 걸어가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2일 오전 6시36분경 덕소에서 용산으로 향하는 1호선 전동차가 청량리역을 지나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중에 담벽붕괴사고로 운행이 멈춰선 모습. (사진=김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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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36분경 덕소에서 용산으로 향하는 1호선 전동차가 청량리역을 지나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중에 담벽붕괴사고로 운행이 멈춰선 모습. (사진=김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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