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당산철교 위에 멈춰섰다가 3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당산역 관계자는 "시설물 접촉으로 열차의 전원을 끄고 운행을 중단했으나 정상화된 상황"이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