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 SUV 보증기간 확대

2010-09-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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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구동 계통 5년·10만㎞로

   
 
     쌍용차 렉스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가 9월 한 달 동안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보증기간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액티언스포츠, 렉스턴 등 전 SUV 차량 구매 고객은 기존 3년·6만㎞의 엔진구동 계통 서비스 보장 기간을 5년·10만㎞로 확대 적용 받을 수 있다.

전월에 이어 대형 세단 체어맨H 구매 고객에 대한 120만원 상당의 순정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장착 혜택도 유지된다.

각 차종별로 50만~1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 혹은 선수율에 따른 3.9~5.9%(36~60개월)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로디우스는 별도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20%)도 마련됐다.

아주캐피탈과 제휴한 ‘스트롱&세이프’ 보증 프로그램도 지속된다.

그 밖에 개인 및 법인사업자·다자녀 가구·경쟁사 차량 보유 고객 등을 대상으로 2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 혹은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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