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화성산업은 창업 52주년을 맞아 본사 사옥(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사원 16명에게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인중 회장은 "국내 경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획기적 재무구조개선을 이뤘고 체질 강화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시켰으며 신성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체질강화,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성장 엔진 구축, 역동적 기업문화로 50년을 넘어 100년이 더 기대되는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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