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서은미는 “중국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정도 많았다”며 “중국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전날 중국 쓰촨(四川)성 쳉두(成都)에서 열린 2009년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66개국 후보 중 2위 입상과 포토제닉상까지 수상했다.
서 양은 키 174cm, 몸무게 54kg, 33-24-36인치의 완벽몸매로 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