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올 한 해 동안 미래에셋과 봉사활동을 진행한 결연시설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등 24일까지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0년 3월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공부방 희망북카페 사업, 장애아동 테마캠프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