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지구(C12-1-9, 10블록)에 공급한 오피스텔 '청라 에일린의 뜰' 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청라 에일린의 뜰은 지하 5층 지상 12층 1개동에 255실로 구성돼 있으며 청약은 평균 2.5대 1이었다. 현재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나 대형 평형 일부가 잔여분으로 남아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청라 에일린의 뜰은 고급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중정형 설계로 인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중정형 오피스텔은 각 실을 ‘ㄴㆍㅁㆍㄷ’자로 두르고 그 중심에는 녹지공간을 배치하는 형식이다.
컨벤션 센터와 쇼핑몰, 외국인 전용 주거지가 들어서는 금융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청라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호수공원과 연결된 캐널웨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임대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588-5604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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