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보령시와 관학협력 협약을 8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연계사업 추진 △우수인력 양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농어촌 의료지원 사업 △정부지원 각종 교육, 연구지원 사업 공동참여 및 지원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보령시와 지방화,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순천향대 유·헬스케어센터와 천안병원을 중심으로 보령시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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