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화이트와인으로 왕관을 의미하는 브랜드명을 라벨에도 살려 새하얀 왕관무늬에 금테두리를 두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밝은 밀짚색의 컬러가 가을 들판의 황금빛 벼를 연상시켜 가을과 잘 어울리며, 싱그러운 야생화 향이 조화를 이뤄 신선하고 복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의 아로마가 여성소비자의 감성과 입맛에 더욱 적합하다.
적당한 기포가 꾸준히 피어올라 입맛을 개운하게 해 식전주로 즐기거나 간단한 쿠키, 디저트, 패스트리와 같은 간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가격은 1만8000원.
한편 롯데주류는 티아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 와인데이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랑고백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의 와인 홈페이지(www.wine.co.kr)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의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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