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사진=대한유도회] 조용철(64) 대한유도회장이 8일 열린 대한유도회 제38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조 회장은 이날 유효표 205표 중 136표를 획득, 강동영 후보(69표)를 67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조 회장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5년부터 대한유도회 전무이사와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온 그는 2020년 12월 제37대 대한유도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관련기사전남도,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누리집 개통성남도시개발공사, 시민 공공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운영일 확대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