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녀공장] 마녀공장이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에 경영권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22.80%(3490원)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최대 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지분 51.87%를 약 1천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에서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마녀공장, 유럽 라트비아 유명 잡지 어워드서 '베스트 세럼' 선정마녀공장, 은평구 봉산 일대서 '2024 함께줍깅' 플로깅 진행 마녀공장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1050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마녀공장 #케이엘앤파트너스 #M&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