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라트비아 '릴리트 뷰티 어워드 2024(LBA 2024)'에서 베스트 세럼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BA는 라트비아 유명 패션지 '릴리트'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전문 심사 위원단과 소비자(독자) 투표를 종합해 소비자·약국 등 6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마녀공장은 페이셜 스킨케어 부문 최고의 세럼으로 선택받았다.
마녀공장은 현재 라트비아 이커머스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스토어에 지점에 입점하며 현지에 진출했다. 이번 수상작 외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 등도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수상은 K-뷰티가 생소할 수 있는 북유럽 국가에서 라트비아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사이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실제로 마녀공장 유럽 매출은 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대비 2.5배 가까이 증가하며 미국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공장은 유럽 국가별 유통 채널 확장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소비자를 계속 공략할 계획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라트비아라는 신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투표로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유럽도 지속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BA는 라트비아 유명 패션지 '릴리트'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전문 심사 위원단과 소비자(독자) 투표를 종합해 소비자·약국 등 6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마녀공장은 페이셜 스킨케어 부문 최고의 세럼으로 선택받았다.
마녀공장은 현재 라트비아 이커머스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스토어에 지점에 입점하며 현지에 진출했다. 이번 수상작 외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 등도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수상은 K-뷰티가 생소할 수 있는 북유럽 국가에서 라트비아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사이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실제로 마녀공장 유럽 매출은 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대비 2.5배 가까이 증가하며 미국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공장은 유럽 국가별 유통 채널 확장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소비자를 계속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