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스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깃발. [사진=연합뉴스]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중계를 스포티비(SPOTV)가 맡게 됐다. 스포티비 모기업(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2일 "PGA 투어와 독점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다년간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를 생중계한다. 이로써 스포티비는 중계하는 해외투어가 DP 월드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에 이어 4개가 됐다. 관련기사PGA 투어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PGA 투어, LIV 골프 손쉽게 제압 첫 중계는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위가 출전할 수 있다.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다. #스포티비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챔피언스 #DP 월드 투어 #LET #PGA 투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