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엘에너지] 에스엘에너지가 정리매매 시작 첫날 급락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스엘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5366원(87.68%) 급락한 754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소는 지난 6월 24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어 26일 정리매매가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에 따라 보류돼 왔다. 관련기사에스엘에너지, 루시드홀딩스 대상 115억원 증자…"장기 성장기반 마련"에스엘에너지, 상폐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주권거래 재개 노력할 것" 그러나 지난 9일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됐다. 에스엘에너지의 정리매매 기간은 12웖 12일부터 20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12월 23일이다. #에스엘에너지 #정리매매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