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연예계도 혼란을 겪었다. 방송 3사가 연말 예정되었던 시상식을 취소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비상계엄 해제로 행사를 진행하는 분위기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시상식 취소 이야기도 있었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심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여야 의원 190명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이 해제됐다. 관련기사연예계도 혼란…서현진 인터뷰 취소·두아리파 미정콘서트 실황 영화는 왜 할인을 안 할까? #비상계엄 #시상식 #연기대상 #윤석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