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로프 대통령·크리스터손 총리, 이번 주 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연이어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 투자, 개발 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또 윤 대통령은 크리스터손 총리와도 회담을 열어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크리스터손 총리는 5일부터 7일까지 방한한다. 관련기사尹 "영세 가게 배달수수료 30%↓…5000억 규모 지역 상권 펀드 조성"尹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 육성…2027년까지 5000억 펀드 조성" #윤석열 #키르기즈공화국 #스웨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해훈 ewigju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