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감성 제공 시인 임영희가 시집 '웅덩이 속 미술관'을 출간한다. 작가는 글을 통해 이 세상 현실을 무심히 고인 물웅덩이로 상징하고 그 속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면 그림 같은 자연의 철학이 숨어있음을 표현했다. 충남 연기 출신의 임영희 시인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시집 '맑게 씻은 별 하나', '날마다 너를 보낸다', '나비가 되어' 와 산문집 '스물의 언덕'을 집필했다. 관련기사노벨문학상·K팝에 한국어 열풍…해외 한국어교육 센터 신설'한국 시 전문 번역가' 베트남 교수 "문학 작품 번역 수준 높여야" #시집 #시인 #문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