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는 15일 이 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첨단기술을 범죄에 악용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앞서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