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25일 대구시 합동 평가 결과 대구시 공공녹색제품구매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시행된 9개 구·군 합동 평가 환경 분야에서는 공공녹색제품구매로 친환경적 소비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 순환 활성화 및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했다.
이는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구매율로, 녹색 소비 생활 최일선에서 녹색제품 구매 의식 향상에 기여했기에 공공녹색제품구매 분야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녹색제품 구매율을 높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