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강소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중소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다. 매년 20~30개사의 강소기업을 발굴한다.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혁신상품·상생협력·해외수출 3개 부문의 강소기업 선정과 더불어 강소기업인증을 수여한다.
'혁신상품 부문'은 2024년 최초 개념의 특허기술이나 혁신상품을 보유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상생협력 부문'은 회원사 또는 외부 대기업간 협업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각각 수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지자체 단체상 등도 수여하는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은 수상한 기업의 경우, 협회내 히든챔피언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포럼, 세미나 등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많은 혜택 외에도 협회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에서 환율, 금리 등 추가적인 혜택이 수상기업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