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BTS 뷔, '노벨 문학상' 한강에 축하 메시지…"군대서 읽었어요"

2024-10-11 08: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앞서 한강은 이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 글자크기 설정
뷔 사진뷔 SNS
뷔 [사진=뷔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뷔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강은 이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