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사진=뷔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뷔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강은 이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관련기사한강 수계 물 부족 해법 없나? 전문가들 "화천댐 적극 활용해야"'북한강 시신 유기' 육군 장교, 알고 보니 피해자와 내연관계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BTS #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한국인 #최초 좋아요16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