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내년 1월 CES 무대 오른다…차세대 GPU 발표 기대

2024-10-08 08: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EO는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황 CEO가 6일 오후 6시 30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황 CEO는 기술 업계의 진정한 비전 제시가로 그의 통찰과 혁신은 세상과 경제를 발전시키고 CES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AI 가속기 '블랙웰' 소비자용 출시 기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월 타이베이 국립대만대 종합체육관에서 아시아 최대 IT박람회 컴퓨텍스 2024 개막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월 타이베이 국립대만대 종합체육관에서 아시아 최대 IT박람회 '컴퓨텍스 2024' 개막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EO는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황 CEO가 6일 오후 6시 30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CTA는 CES의 주최사다. 
그는 "황 CEO는 기술 업계의 진정한 비전 제시가로 그의 통찰과 혁신은 세상과 경제를 발전시키고 CES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 CEO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CES 2025에서 황 CEO가 AI 가속기 블랙웰의 소비자용 버전에 해당하는 '지포스' 시리즈를 소개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