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도시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자재선정 시스템을 구축해 시선을 끈다.
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시행하는 모든 건설공사 관급자재 선정 시 해당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급자재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자재선정은 물론, 이를 통한 윤리경영으로 ESG 경영을 실천 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향후 관급자재 선정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 투명경영체계 고도화를 통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