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중진공과 지역사회 상생 업무협력 체계 구축

2024-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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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30일 오전 지역사회 상생·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최고경영자(CEO), 중소기업, 대학생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금융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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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금보험공사
[사진=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30일 오전 지역사회 상생·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사업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지역인재 양성 △청년 최고경영자(CEO) 역량 강화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최고경영자(CEO), 중소기업, 대학생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금융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지역 상생발전을 견인한 모범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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