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예금보험공사장(왼쪽 여섯째)이 '제11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에서 모범 고등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장이 효행학생 및 성적우수생, 예체능 특기생 등 전국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소재 본사에서 '제11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명에게 총 1억27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곽 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서 우리 사회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결성액 136조 PEF, 연기금·금융회사 쏠림 여전… "다양한 출자자 잡아야"예탁원, 창립 50주년 콘퍼런스 개최..."디지털 혁신 선도"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예보꿈나무 장학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