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진안군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고민해야"

2024-09-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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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전북 진안군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4일 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달 23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선제적 대응 및 확대된 홍보채널활용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특히 김민규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답례품의 정량적인 확대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산품의 강점을 강조하는 정성적 내용이 실제 기부에 영향을 준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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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임시회 군정질문서 답례품 개선, 지정기부사업의 선제적 대응 등 주문

김민규 진안군의원사진진안군의회
김민규 진안군의원. [사진=진안군의회]
김민규 전북 진안군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4일 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달 23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선제적 대응 및 확대된 홍보채널활용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특히 김민규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답례품의 정량적인 확대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산품의 강점을 강조하는 정성적 내용이 실제 기부에 영향을 준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새로운 지방재정 확보 전략인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진안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진 의원, 농업인 실익 증진 위한 정책운영 요구
이명진 진안군의원사진진안군의회
이명진 진안군의원[사진=진안군의회]
이명진 진안군의원은 24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업인 실익 중심의 혜택 증진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운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명진 의원은 “진안군에서 시행 중인 육묘 지원 사업에 대해 일부 농업인들이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 육묘비 지원으로 모든 농업인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계 및 시설 보조금을 육묘비 지원으로 전환 할 경우 더 많은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연하고 탄력적인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어 상수도 시설 설치로 인해 본래 역할을 상실한 지하수 관정을 농업용수로 전환해 활용하는 고가수도(高架水道) 설치 사업의 확대, 관리기와 소형 굴착기와 같은 임대 수요가 높은 농기계의 현황 파악 및 장비 확충 등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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