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돌봄사업’은 국가유산의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3년 사업 시행 이후 올해로 12년째로 운영하고 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수원 화성 등 국가지정유산과 경기도지정유산 등 770개 유산을 관리하게 된다.
세부 사업은 △국가유산의 주기적인 모니터링 △재해 발생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응급조치 △국가유산의 보존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경미한 수리 △국가유산 주변지역 환경정비 및 재해예방 등이 있다.
모집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1개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나라장터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