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공사 창립 9주년 맞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공사가 지난 4월 사옥을 중구 소재 ‘상상플랫폼’으로 이전하면서 그동안 시민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공사 임직원이 모금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필품, 식료품 등 기초생활 안정 지원과 추석맞이 물품 배송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인천 관광 발전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미래 비전 제시,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창립기념일에 임직원 참여를 통한 ‘착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