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민체감 정책...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2024-09-1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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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의 출산 장려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하루 임대료 천원주택' 등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정책 추진으로 인천 시민의 생활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사업과 신혼부부 대상 하루 임대료 1000원인 '천원주택'을 발표하며, 국가 위기로 인식되는 저출생 문제 해법을 자치단체에서 선도적으로 제시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성옥 대변인은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어 인천형 주거정책인'천원주택' 등 시민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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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만족도 '전국2위'… 지난달 보다 6계단 상승

전월대비 5.1%포인트 상승하며 66.7%로 나타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천원주택' 저출생 해법 제시

유정복 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의 출산 장려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하루 임대료 천원주택' 등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정책 추진으로 인천 시민의 생활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13일 국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4년 8월 전국 17개 광역단체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결과’, 인천광역시가 전국 2위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시민들의 만족도는 66.7%로 전월대비 5.1%포인트 상승하며, 전월대비 6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나타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위, 서울시와 세종시가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전남과 강원, 대전, 충남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2024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광역단체별로는 800명씩, 전체적으로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 포인트(광역단체별 ±3.5%포인트) 응답률은 2.2%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사업과 신혼부부 대상 하루 임대료 1000원인 ‘천원주택’을 발표하며, 국가 위기로 인식되는 저출생 문제 해법을 자치단체에서 선도적으로 제시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성옥 대변인은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어 인천형 주거정책인‘천원주택’ 등 시민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내총생산(GRDP)가 사상 처음 100조를 돌파하며 서울에 이은 ‘제2의 경제도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올해 1월 부산 이후 44년 만에 주민등록 인구가 300만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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