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홍제동 강릉대교에서 3일 오전 6시 36분쯤 QM6 승용차와 쏘렌토 승용차가 추돌해 마주 오던 포터 트럭과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며 불이 났다. 이로 인해 70대 트럭 운전자와 50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동승자 1명도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쏘렌토 운전자와 60대 QM6 운전자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관련기사박승원 시장 "어린이들 과학적 사고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는 데 기여할 것"K-방산과 AI...미래 국방기술, 글로벌 우위 전략을 모색합니다 경찰은 트럭이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 다리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대교 #강릉시 #강원도 #홍제동 #사고 #사건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