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가 고단백 프로틴바 ‘밀스 프로틴바’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15g(하루 기준치의 27%)과 식이섬유 12g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을 사용해 유당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밀스 프로틴바는 딥초코·바닐라카라멜맛으로 출시한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밀스 프로틴바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프로틴바로 영양소와 맛, 식감까지 살린 건강 간식”이라며 “군것질을 대체할 건강 간식이 필요할 때나 하루 식단 중 단백질이 부족할 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