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캉딩시 구잔진의 이재민 [사진=연합뉴스] 최근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며 4일 오후 주민 등 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됐다. 쓰촨관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0분께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자치주 캉딩시 구잔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야안-캉딩고속도로 교량 한 곳이 무너져 차가 추락했고, 구잔진의 민가가 토사에 휩쓸리며 인명 피해가 났다. 쓰촨성은 지난달 하순부터 이어진 태풍과 폭우의 피해가 집중된 지역 중 한 곳이다. 중국 당국은 수해를 겪은 쓰촨성과 후난·허난·산시·푸젠성에 구호기금 5억 위안(약 950억원)을 배정했다.관련기사대한항공, 중국 취항 30주년 기념…한·중 가교 역할 기대中 CMG, 중국·인도 국경문제 특별대표 회동 6개항의 합의 달성 #중국 #쓰촨성 #산사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진 lee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ㅈㆍㄱ전랒돗어리통에미사일이떠러져머리가깨지고피기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