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90점 만점에 88점' 이우석, 개인전 16강 안착

신동근 기자 2024-07-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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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파올리에 6대0(30-28 28-26 30-28) 완승을 거뒀다.

상대도 1세트와 3세트에서 28점으로 좋은 점수를 냈지만 이우석의 기세가 너무 강력했다.

이우석은 앞서 64강전에서 호주의 피터 부쿠발라스를 6대0(29-26 28-26 29-28)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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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선수에 6대0 완승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우석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우석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우석(코오롱)이 16강에 안착했다. 이우석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파올리에 6대0(30-28 28-26 30-28) 완승을 거뒀다.

이우석은 이날 쏜 9발 중 7발을 10점에 맞췄다. 1세트와 3세트는 30점 퍼펙트를 기록했다. 상대도 1세트와 3세트에서 28점으로 좋은 점수를 냈지만 이우석의 기세가 너무 강력했다.

이우석은 앞서 64강전에서 호주의 피터 부쿠발라스를 6대0(29-26 28-26 29-28)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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