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한서대와 '첨단항공 모빌리티' 분야 협력키로

2024-07-25 16:1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항공분야 특화대학인 한서대와 첨단항공 모빌리티 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의 확보는 물론, 버티포트 구축·운영,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자문 등 협력 연구개발·실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고속도로 접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속도로에 첨단항공 모빌리티 공공서비스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전반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25일 한서대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25일 한서대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25일 항공분야 특화대학인 한서대와 첨단항공 모빌리티 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서대 자악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수단과 복합 휴게시설의 연계 강화 등 미래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통한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 견학, △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 포함됐다.

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의 확보는 물론, 버티포트 구축·운영,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자문 등 협력 연구개발·실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고속도로 접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속도로에 첨단항공 모빌리티 공공서비스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전반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