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출시 1주년…반년 만에 100만대

홍승완 기자 2024-07-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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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BAT는 지난해 7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뷰즈 고 800'을 출시한 바 있다.

뷰즈 고 800은 시중 액상형 전자담배와 달리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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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국내 출시 1주년 사진BAT로스만스 — BAT,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국내 출시 1주년 [사진=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BAT에 따르면, 뷰즈는 현재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 59개국에 판매되는 BAT 대표 액상현 전자담배 브랜드다. 앞서 BAT는 지난해 7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뷰즈 고 800'을 출시한 바 있다.

뷰즈 고 800은 시중 액상형 전자담배와 달리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BAT는 뷰즈 고 800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뷰즈 고 2세대’를 선보였다. 뷰즈 고 2세대는 유선형 액상 흡입구, 세라믹 히팅 기술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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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뷰즈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시장을 만들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