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장은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며 "평택역 광장은 시민 여러분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고 확신했다.
평택시 최초로 시민 공론화 통해 시민이 원하는 광장으로 조성되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착공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평택역의 새로운 역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