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지옥철을 경험"...출근길 신호 장애로 열차 지연, 지각 시 간편지연증명서 '꼭'

2024-07-02 09:3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열차 지연이 발생해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 운행은 이날 오전 8시께 정상화됐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다.

    만약 열차 지연으로 지각했다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간단히 해당 내용을 증명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2호선에서 지연이 발생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2호선에서 지연이 발생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열차 지연이 발생해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일 오전 신도림역을 지나는 외선순환 열차가 서행 운전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는 2호선이 약 15분 정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나와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2호선 외선 열차에서 신도림역 신호 장애가 발생했다고 함. 지금은 복구됐다고 한다", "2호선 때문에 지각할 뻔했다", "오랜만에 2호선에서 지옥철을 경험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열차 운행은 이날 오전 8시께 정상화됐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다.

만약 열차 지연으로 지각했다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간단히 해당 내용을 증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