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수 정종복, 취임 2주년 맞아 군정 성과 발표

2024-07-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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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복 기장군수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 군수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조기 건설 △KTX-이음 정차역 유치 등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장은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해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정책을 추진할 때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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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진정한 군정을 펼치겠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2024년 하반기 직원 정례조례’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공약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행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2024년 하반기 직원 정례조례’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공약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행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직원 정례조례'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공약사업 이행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다함께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 시설을 확충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기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외부 관광객들도 찾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군수는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를 조기 완성하고, 부산 유일의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수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융복합 미래도시'로서의 기장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정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정책 욕구조사 △군민청원제 △군정정책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장 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정 군수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조기 건설 △KTX-이음 정차역 유치 등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장은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해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정책을 추진할 때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모범 및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함께 군정을 이끌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직원들과도 늘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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