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로타리클럽,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4-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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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30지구 8지역 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또한, 문상남 차기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삼척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당부했다.

    문상남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척로타리클럽은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난 회기를 마무리 한 듯하다"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아 하나 되고 신명 나는 클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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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8지역 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 희망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임 회장에 미르 정의기, 취임 회장에 장열 문상남 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의 목표와 소임을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많은 지역로타리안 및 내외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삼척로타리클럽, 2024~2025년도 김재우 총무의 진행으로 개회 선언과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 로타리송 제창, 내빈 소개, 클럽연혁 및 봉사 현황보고, 이임사, 취임 선서, 클럽기 인수 인계, 취임사, 감사패 수여, 꽃다발 증정, 차기임원 소개, 공지사항, 폐회 선언 및 폐회타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척로타리 클럽은 1990년 4월 3일 RI에 가입 승인되었으며, 1990년 5월 16일 RI 승인 전수식을 거행했다. 동해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된 이 클럽은 25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6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삼척로타리클럽은 삼척하나로타리클럽(1992년 9월 29일), 삼척해오름로타리클럽(2004년 3월 5일), 삼척윤슬로타리클럽(2024년 3월 29일)을 창립하여 로타리클럽의 확대에 기여했다.
 
이어, 삼척로타리클럽은 청소년 확대로 삼척여고 인터랙트클럽(1991년 1월 29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로타랙트(1992년 10월 19일), 삼일고등학교 인터랙트(날짜 미상)를 창립했다.
 
재단 현황으로 삼척로타리클럽은 131구의 봉사의인(총 3,780만원)과 19구의 가족봉사의인(총 990만원)을 통해 봉사에 기여하고 있다. RFSM(350구좌 / $35,000)과 PHF(81구좌 / $81,000)에도 참여하고 있다.
 
삼척로타리클럽은 매월 첫째와 셋째 화요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매월 둘째와 넷째 화요일에 이사회 회의를 개최한다.
 
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삼척로타리클럽이 6월 29일 오후 5시 삼척농협 이사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35대~제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정의기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준 로타리안과 내·외빈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3~24년도 회기 "세상의 희망을"이라는 테마 아래 시작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삼척의 여성클럽인 삼척윤슬로타리클럽창립과 삼척로타리클럽으로의 명칭 변경, 그리고 본 클럽 창립 35년 동안 처음으로 지구 대상이라는 큰상을 받은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본 클럽 회원님들께서 함께하였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문상남 차기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삼척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당부했다.
 
문상남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척로타리클럽은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난 회기를 마무리 한 듯하다”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아 하나 되고 신명 나는 클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회장 이·취임식은 삼척로타리클럽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으며, 새로운 회장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클럽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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