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개각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금융권에선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초 개각 당시 이들 모두 대상자에서 제외됐던 만큼 다양한 후보자들이 거론되며 인적쇄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금융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교체 신중론도 맞서는 분위기다.
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달 공개될 개각 명단에 김주현 위원장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은 2022년 7월 중순 취임해 조만간 2주년을 맞는다. 현 정부 들어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중 교체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관련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새 금융위원장 하마평에는 지난해부터 거론돼왔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아울러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이 최근 새로운 후보군으로 금융권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김 차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 관련 대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구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별다른 상황이 없다면 내년 6월 초까지 임기를 지키고 싶다"는 의중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개각을 앞두고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OECD 대사설 등이 제기되면서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후임으로는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허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9년부터 금감원에서 보험총괄팀장, 검사팀장, 법무실장, 공보국장, 부원장보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다만 이 원장은 잔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금융 현안들에 대한 후속 조치들이 진행되곤 있지만 완벽한 매듭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은 말그대로 금융시장 사안들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인 만큼 섣불리 금감원장을 교체하면 정책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고, 만약 후임 원장이 부임한다면 현안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며 "그간 대통령의 주문을 충실히 이행해 온 이 원장에게 임기까지 업무를 맡기는 것도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복현은 은행사기꾼들하고 한통속이다
은행더러 알아서하라 발뺌하고 난신경쓰기싫다 이거야 무책임에는 집에서 쉬는게 답이다
자율배상은 내맘대로 주는게 자율 배상이라하는가보다. 사기판매하고 판매자도 다설명했다 발뺌해서 속뒤집히게 한다. 그죄를 어찌 하려는지~ 뿌린대로 거두리라 신한!! 판매녀~!! 지켜보마 죄값 받는 모습
거취논하기전에 피해자들100% 배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