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현장직 리더들을 위한 맞춤형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 '코칭포팩토리'

[사진=인코칭]

급격한 산업 변화로 인해 기업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국내 제조업 현장직 리더들은 노사협력 구축의 어려움과 세대 갈등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코칭은 현장직 리더들을 위한 맞춤형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 '코칭포팩토리(Coaching for Factory)'를 제공하고 있다.

'코칭포팩토리'는 제조업 조직의 현장직 리더, 즉 생산직 상위 관리자 및 현장 관리자가 코칭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맞춤형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다.

삼성, 현대, 포스코 등 굴지의 고객사와 함께 현장 리더들이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노사 협력 구축,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코칭은 코칭포팩토리를 포함한 총 5가지의 맞춤형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의 업력을 기반으로 인코칭은 자체 개발한 인지행동 변화모델 UDTS와 한국형 코칭 대화 모델 In-GPS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코칭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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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구성은 기업의 상황에 커스터마이징되어 사전 인터뷰, 리더십 진단, 일대일·그룹코칭,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 코칭 교육을 조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들은 코칭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체화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코칭을 진행할 100여 명의 전문 코치진을 보유하여 기업과 리더의 특성에 맞춘 코치 매칭으로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 코칭포팩토리 코칭 프로그램을 경험한 제조업 현장직 리더들은 ‘리더십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며 조직문화를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코칭포팩토리를 포함한 인코칭의 직종별 코칭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코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