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위해 올해 4월부터 육아시간 유연근무 도입 [사진=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은 출산 예정 직원을 찾아 특별한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완엽 본부장은 26일 오전 상권정책연구팀이 근무 중인 수원컨벤션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산을 앞둔 직원을 만나 특별한 선물과 축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다. 홍완엽 본부장은 “소중하고 대단한 결정을 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출산휴가를 다녀온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과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원을 다니는 직원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경기도,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논란 대해 입장 발표경기도,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50개 업체 적발 한편, 경상원은 육아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육아시간 유연근무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육아시간 유연근무’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직원이 24개월 범위 내 1일 최대 2시간 유급 휴게시간으로 사용 가능한 제도이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육아소통 토크쇼를 개최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출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