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찾아가는 영화관 관람자와 현장 소통 행보 강화에 나섰다.
방 시장은 지난 31일 광주시문화재단 주관,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관람자와 영은미술관에서 26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영화 관람자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공예 체험과 다양한 플리마켓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내달 16~20일까지 5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를 시작으로 소통릴레이를 펼쳤다.
방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 시장은 최근 광주시 가지 연구회와 소통릴레이를 갖고 연이어 찾아가는 영화관 관람자와 소통릴레이를 시간을 가지는 등 시민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