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 역사 폭발물 테러 상황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 실시

2024-05-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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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역장 김세환)은 31일 만종역사에서 만종건축사업소,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과 함께 자체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만종역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김세환 만종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철도 만종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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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역, 자체 합동 소방훈련으로 비상 대응 능력 강화

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은 31일 만종역에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만종역
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은 31일 만종역에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만종역]
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역장 김세환)은 31일 만종역사에서 만종건축사업소,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과 함께 자체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만종역사가 테러시설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사상자 구호, 화재 진압, 역사 내 고객들의 신속한 대피, 추가 피해 방지 등 실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훈련하고 점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만종역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김세환 만종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철도 만종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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