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로고.[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건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장 대비 1850원(15.03%) 오른 1만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6500억원 규모의 20회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7.078%,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 뒤인 오는 2054년 5월29일까지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신세계건설의 부채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807%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대금 인수 시 200% 미만으로 낮아진다.관련기사신세계건설, 9000억 규모 스타필드 공사 수주 소식에 8%대↑신세계건설, 6500억원 자본 확보···부채비율 개선 기대 #신세계건설 #신종자본증권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