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 부산시의회 기재위원장,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회식 참석

2024-05-28 16: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와 취업 특강, 컨설팅 등에도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최근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에 따라 '글로벌 노마드(Global Nomad)'라는 새로운 고용 형태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 맞춰 부산 청년들이 해외라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며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청년들이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일본, 싱가포르 우수 해외기업 33개사 참가, 청년 해외 취업의 장 열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본과 싱가포르의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부산시의회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본과 싱가포르의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본과 싱가포르의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 컨설턴트 등 30개 직종에서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의료계열을 포함한 해외취업 상담과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성장을 돕기 위해 해외취업 설명회와 채용 면접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와 취업 특강, 컨설팅 등에도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최근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에 따라 '글로벌 노마드(Global Nomad)'라는 새로운 고용 형태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 맞춰 부산 청년들이 해외라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며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청년들이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